ㆍ꿀팁
히포크라테스는 기원전 3~4세기를 살았던 그리스의 의사다.
근대의학은 그를 가리켜 서양의학의 아버지라 부른다.
그는 오늘날 널리 인용되는 유명한 말들을 통해서 여러 가지 중요한 ‘건강 법칙’을 전했던 초기 의사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다음에 열거한 몇 가지 예는 현대의학에 여전히 그대로 적용될 수 있으니 참으로 놀랍지 않을 수 없다.
과학과 수많은 데이터를 현실에 적용하게 만든 것은 우리가 사는 현대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히포크라테스가 처음 관찰하고 추천한 것들은 2000년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막히게 정확했다.
걷기는 인간에게 가장 좋은 약이다.
음식이 그대의 약이 되게 하고, 약이 그대의 음식이 되게 하라.
과거를 분명히 밝히고, 현재를 진단하여, 미래를 예측하라.
무엇보다도 해를 끼치지 말라(Primum non nocerum).
사람이 어떤 질병에 걸렸는가를 아는 것보다, 질병이 어떤 사람에게 깃들었는지를 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만약 모든 사람들에게 딱 적당한 분량(지나치게 적지도 않고 지나치게 많지도 않은)의 영양분과 운동을 제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건강으로 가는 가장 안전한 길을 찾은 셈이다.
지혜로운 자는 건강이 인간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축복임을 감안하여, 스스로의 생각으로 질병으로부터도 어떻게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 배워야 할 것이다.
무엇이든 지나친 것은 자연을 거스르는 일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또한 훌륭한 치료다.
사실은 과학과 의견이라는 두 가지가 있는데, 과학은 지식을 낳고 의견은 무지를 낳는다.
- (기원전 460년경 ~ 기원전 370년경)히포크라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