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조식 먹을 때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

꿀팁

 

 해외여행 갔을 때 가장 즐거운 시간 중 하나가 있다면 조식을 먹는 시간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런데 이 즐거운 시간에 종종 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사고는 바로 귀중품을 가지고 식사 자리에 갔을 때,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호텔 레스토랑에서 귀중품을 자기 자리에 놓고 뷔페 음식을 가지러 갈 때 정말 많이 사고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간혹이긴 하지만, 혼자 출장 가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하면서 밥을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노리고 호텔 식당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애초에 노트북을 전문적으로 훔치는 사람들인데요.

 

 이들은 조식 식당에 돈을 지불하고 들어옵니다. 본인도 밥을 먹고요. 호텔 식당 근처에서 목표 대상을 미리 확인하고, 호텔 식당이 붐비는 곳을 주로 찾습니다. 또한 서빙하는 웨이터들이 바쁘고 정신없는 곳이면 더욱 좋겠죠. 이런 곳에서 노트북 혹은 스마트폰 등을 잽싸게 훔쳐서 달아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CCTV도 잘 되어 있고 호텔 식당에서 그런 사고가 잘 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그런 면에서 안전하지 않은 곳이 꽤 있습니다. 주로 이러한 도난 사고가 조식을 먹을 때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죠. 아침에 노트북이나 가방 등을 가지고서 식사하러 투숙객이 많이 내려오는 걸 노리는 것입니다.

 

 저녁에는 식사가 두 배는 비싸서 도둑님들도 식비가 저렴한 아침을 선호하겠죠. 미국, 유럽, 동남아 가리지 않고 사고가 나며, 리조트 등에서도 가끔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조식이 저렴하면서 붐비는 비즈니스급 호텔이라면, 좀 더 그런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호텔에서 식사하실 때는 그냥 몸만 왔다 갔다 하시는 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테이블 위에는 스마트폰조차도 올려놓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좀처럼 한국 식당에서는 거의 그런 일을 겪어보지 않아서 그런지, 특히나 한국 사람들이 피해를 자주 입는다고 합니다. 해외여행 시에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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