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꿀팁
1. 항공권 예약 미리미리! 얼리버드를 노리자!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최소 출국 6주 전부터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도록 하자. 기존 가격에 비해 못해도 평균 3.6% 싼 가격에 성공적으로 항공권 구매 할 확률이 높아진다. 아래 이미지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나라의 항공권 최저가 구매 가능한 시기를 확인해 두자!
2. 황금연휴를 피하자! 비성수기를 노려라!
황금연휴, 6월, 10월에 여행을 한 번쯤 가본 분들은 다 알거다. 다들 잘 아는 극성수기다. 물론 모든 해외에 있는 유명 관광지마다 극성수기가 다르다. 그러니 가고자 하는 나라의 온도나 계절을 고려한 비성수기를 노려 본다면 보다 싼 가격에 가성비 높은 항공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3. 장기간 여행자라면 괜찮은 경유지를 여럿 둘러 보자! 스톱오버!
중간 체류 기간을 최대 7일까지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 장기 여행자라면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꿀팁이다. 싼 가격에 여러 나라를 둘러볼 수 있는 핵꿀팁이 되겠다. 꿩 먹고 알 먹자.
4. 패키지 여행만 세트가 아니다. 에어텔을 활용해보자!
항공+호텔=에어텔. 정말정말 지내고 싶은 호텔이 있거나, 현지인의 문화를 즐기고픈 마음에 에어비앤비와 같은 숙박고유업체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면, 에어텔을 적극 활용해보자. 비행기 호텔 예약 시에 이보다 간편하고 싼 것도 잘 없다. 보통 항공과 호텔을 따로 예약할 때보다 20~30% 저렴하다는 사실!
5. 국내산이 만사가 아니다. 외국 항공기를 이용하자!
풀서비스가 제공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최고다. 장거리 여행 시에 저가 항공사나 외국 항공사보다는 비교적 경험 많고, 기술 좋고, 실적 좋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는 항공사를 이용하는 게 마음 편할 것이다. 하지만 저가 항공사도 옛날과 달리 많은 부분에서 개선을 거듭해 중장거리 운행도 많이 하고 있는 추세다. 또 외국 항공사도 외국산이라고 무조건 배척하기에는 괜찮은 항공사들이 너무 많다. 가장 중요한 점은 노선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면 비용이 30%이상 대폭 줄어든다는 것!
6. 목요일행 비행기 티켓 만은 꼭 피하자!
많은 직장인들이 주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목요일 티켓을 가장 선호한다. 그러므로 가장 비쌀 수밖에 없다. 최소한 이날만은 피해 항공권 예매를 한다면 10만원 이상의 비용절감을 노려볼 수 있다!
7. 그렇다면 항공권 가격 황금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주말 마감 할인 항공권의 가격은 대체로 일요일부터 내려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화요일 오후 2~4시에 최저점을 찍는다. 화요일에 팔리지 못한 항공권은 수요일까지 넘어가기도 하니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시간을 공략해보자!
8. 땡처리 항공권
출발 2~3일 전 땡처리 상품은 80~90% 가까이 싸지기도 한다. 번개모임을 해외에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땡처리 항공권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니 유심히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