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해외 여행할 때 가장 많이 도둑맞는 것 TOP 3

 

 

 유독 한국 사람들이 도둑을 잘 맞는 아이템도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현금

 

 현금을 도둑맞는 이유가 상당히 특이한데요.

 

 우선, 호텔금고에 현금을 놨다가 도둑을 맞습니다.

 

 동남아 호텔에서 많은 경우, 예를 들어 "현금으로 100장을 놔뒀는데, 다음날 보니 90장 정도 밖에 없었다." 이런 후기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옵니다.

 

 왜냐하면, 호텔 하우스키퍼나 다른 직원이 금고 마스터키를 가지고 슬쩍 한두장씩 지폐를 빼돌리는 겁니다.

 

 호텔에서 손님은 금고를 믿고 놔두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당하기 쉽습니다.

 

 

 꼭 지폐 전체를 세보는 습관을 들이시고, 가능하면 지폐는 너무 많이 가지고 다니시면 안되구요. 신용카드를 조합해서 가지고 다니시는 걸 권합니다.

 

 또 현금을 도둑맞는 경우가 한 가지 더 있는데요.

 

 환전을 하다가 밑장빼기를 당하는 겁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발리 등에서 아주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한 두장씩 밑장을 빼는데, 눈뜨고 많이 당하므로 조심하셔야 하구요.

 

 괜히 여러 번 세보거나 정신없게 행동해서 여행객의 돈을 갈취합니다.

 

 유럽 쪽에서 소매치기는 워낙 유명해서 각별히 현금을 너무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2. 고가의 전자제품

 

 핸드폰은 항상 몸에 휴대하셔야 합니다.

 

 해외에서는 분실하면 다시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일부러 노리고 있는 사람도 많고요.

 

 일부 나라에서는 핸드폰만 노리고 접근하는 범죄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미국 같은 곳은 총으로 위협해서 핸드폰 중에 비싼 것만 가져갔다는 경우가 비단 여행객 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또 의외로 많이 없어지는 것 중 하나는 노트북입니다. 이것은 커피숍 같은 곳에 놓고 화장실에 가는 사람들이 특히 많이 없어졌는데요.

 

 한국에서 하던 습관 그대로 했지만 외국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고가의 물건을 두고 자리를 비우는 것은 한국에서나 가능하다고 하고요.

 

 유럽도 옛날 유럽같이 안전한 곳이 더 이상 아닙니다.

 

 심지어 호텔에서 식사를 하다가 자리를 비운 사람들도 노트북을 도둑맞은 경우가 많습니다.

 

 

 CCTV가 있어서 도둑이 찍혀봤자 잡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단기간 여행하러 온 여행자이기 때문에 곧 국내에 와야하고요.

 

 그래도 다행히 고가제품 관련 여행자 보험을 들었을 경우, 폴리스 리포트를 작성하셔서 보험처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3. 신용카드

 

 이것은 도난이라고 하기보다는 위조당했다 이런 말이 맞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상점 등에서 신용카드를 복사한다고 합니다.

 

 새벽에 자고 있는데 갑자기 문자가 막 날아오는데요...

 

 대부분은 신용카드사에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해줍니다만,

 

 일부에서는 직불카드가 복사가 되서 통장에 있는 돈이 그대로 빠져나가버리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물론 이 역시 카드사에서 다시 복구시켜줄 수는 있지만 큰 금액이 빠져나가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셔합니다.

 

 

 전문가들은 특정 지역에 여행가실 때 그곳에서 어떤 주의를 하셔야 하는지 여행 가기 전에 다양한 리뷰를 검토해보고,

 

 특히 동남아라던지 후진국에서 여행하실 때는 좀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 시 참고하셔서 여행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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