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생 글"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글) - 1

인생을 詩로 보자/인생글





 지구라고 일컫는 이 땅 위에 인류가 살아온 이래, 아직은 역사의 기점인 BC, AD를 정하지도 못했던 시절에 이스라엘 북쪽 지방에 위치한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요셉이라고 부르는 마음씨 곱고 의로운 청년이 살고 있었다. 직업이 목수인 그에게는 마리아라는 사랑스러운 약혼녀도 있었다.

 

 그런데 이 행복한 요셉에게 말 못할 고민이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가 가장 사랑하는 마리아에게 요셉 자신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아기가 잉태되어 자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를 데리고 와서 같이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가만히 끊으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꿈에 나타나서,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마태복음 1:20-21)

 

 

 고 하면서 이렇게 되어지는 일들은 하나님께서 이사야라는 선지자를 통해서 오래전, 즉 그로부터 740년 전에 하신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는 과정임을 밝혀 주었다.


 그 약속은 이사야 7장 14절에 하신 말씀대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는 것이었다.


 

 임마누엘이라 함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라는 뜻이다. 즉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의 몸으로 우리 인간에게 나타나심을 알려 준 것이다.


 그런 일이 있기 전에 마리아에게 나타난 천사 가브리엘은 이런 말을 했다.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누가복음 1:30-33)


 

 이 말을 들은 마리아는,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누가복음 1:34 참조)


 

 하고 반문했다. 천사가 말하기를,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35, 37)


 

 고 했을 때 마리아는 말하기를.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누가복음 1:38)

 

 

 하고 순종했다.

  

 아기를 잉태한 마리아가 말하기를,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누가복음 1:46-50)

 

 

 라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렇듯 복된 사실이 이루어진 마리아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넘쳐나는 것을 알지 못한 요셉의 마음에는, 한때나마 심한 근심이 쌓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한 요셉에게 주의 사자가 알려 준 소식은, 오래전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갈릴리 사망의 그늘진 땅에 빛이 비취리라던 소식 그대로였다.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이사야 9:1-2)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9:6-7)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을 했던 때는 예수께서 탄생하시기 740년 전인 오랜 옛날이었다. 그 떄 그 예언대로 마리아의 몸속에는 아기가 잉태되었고 선지자들의 예언들이 하나 하나 이루어져 가고 있을 즈음에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들을 지배하던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온 천하로 다 호적을 하라는 명을 내렸다.         

 

 이것은 정확하게 세금을 거두어들이기 위한 욕심의 발로였지만 그 욕심을 발동시킨 마귀의 꾀를 능가하는 하나님의 계획은 서서히 말씀으로 빛을 비취기 시작했다.

 

 요셉과 마리아도 호적하러 유대 땅 베들레헴으로, 그들의 조상 다윗이 살던 동네를 향해 먼 여행길에 올랐다. 요셉은 만삭이 다 된 마리아와 더불어 목적지에 다다랐지만, 많은 나그네들이 북적대는지라 숙박할 곳을 얻지 못했다. 간신히 마구간을 얻어 숙소를 삼았는데 거기서 아기를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다.

 

 그 즈음에 들녘에서 한밤중에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주의 사자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두루 비취니, 그들이 무서워 떨고 있을 떄

천사가 말하기를,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누가복음 2:10-12)

 

 

 라고 할 때에,

 

 홀연히 하늘에서 허다한 천군과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송하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꼐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누가복음 2:14)

 

 

 라고 했다.

 

 천사들이 하늘로 떠나가고 목자들이 서로 말하기를,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바 이 이루어진 일(사실)을 보자." (누가복음 2:15)

 

 

 라고 하면서 속히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한 말을 그대로 전했다. 마리아는 그 말들을 마음에 받아들여 생각하고, 목자들은 듣고 본 모든 일로 인하여 하나님꼐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갔다.

 

 한편 예루살렘에서는 소동이 일어났다. 동방에서 별을 보고 찾아온 박사들이,

 

 

  "유대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십니까?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마태복음 2:2 참조)

 

 

 라고 질문한 것이다.

 

 헤롯 왕은 모든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불러 모아 놓고,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마태복음 2: 4) 하고 물었다.

 

 

 오래전 야곱은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창세기 49:10)

 

 

 라고 했고 또 한 선지자는,

 

 

  "내가 그를 보아도 이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민수기 24:17) 라고 말했다.

 

 

 그 말씀대로 별을 보고 먼 길을 찾아온 이방인 박사들에게 충격을 받은 헤롯과 온 예루살렘에는 소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찾은 구약 성경 내용은 미가서 5장 2절에 있는 대로 베들래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오리라고 한 말씀이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서 5:2)

 

 

 이 말을 들은 헤롯은 자신의 왕 자리가 든든치 못함을 깨닫고 한 대책을 세웠다. 그는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언제 나타났는지를 자세히 물어 보고는,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면서 말했다.

 

 

  "박사들이여, 그대들이 가서 아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바로 내게 알려 주시오.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리다." (마태복음 2:8 참조)

 

 

 그러나 이 말은 마음속에 검은 속셈을 감춘 헤롯의 거짓말이었다.

 

 왕의 부탁을 받은 동방박사들이 가는 앞길에는 또 다시 그 별이 나타났다. 그들은 별을 따라가다가 별이 머문 곳에서 멈추었다. 그들은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며 집에 들어가, 거기 아기와 그의 모친 마리아가 함꼐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는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그들 박사들은 꿈속에서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자신들의 고국으로 돌아갔다.

 

 요셉도 꿈속에서 주의 사자의 분부를 들었다.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마태복음 2:13)

 

 

 요셉은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났다.

 

 한편 헤롯은 박사들이 돌아와서 아기의 소식을 알려줄 줄 알고 기다렸다. 끝내 그들이 오지 않자 그제야 속은 줄 안 헤롯은 심히 노한 나머지, 베들레헴에 부하들을 보내어 그 근방에 있는 두 살 아래의 사내아이들을 다 죽여 버렸다. 그것은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대로 별이 나타났던 때를 기준으로 해서 그렇게 한 것이었다.

 

 또 한편 애굽에 머물러 살던 요셉에게는 하나님의 사자가 꿈속에 다시 나타나서,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마태복음 2:20)

 

 

 고 일러주었다.

 

 요셉은 일어나서 아기와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왔다. 이런 일이 있기 전, 일찍이 여호와께서는 선지자 호세아를 통해서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러내었다" (마태복음 2:15, 호세아 11:1 참조)

 

 

 라고 하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갈릴리 지방으로 가서 나사렛이라는 동네에서 살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대로 장성한 후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고 하심이 이루어졌따. 즉 사람들이 아는 대로 예수는 나사렛에 사는 목수 요셉의 아들이라고 불리우게 된 것이다.

 

 그 후 예수께서는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이란 동네에 가서 사신 적이 있었다. 이렇게 된 것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옛적에는 여호와꼐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이사야 9:1-2)

 

 

 어느 안식일이었다.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셔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한 군데 찾아보신 후, 책을 덮어 맡은 자에게 주시고는 거기 모인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누가복음 4:21)

 

 

 그 내용은,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꼐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라는 이사야 61장 첫머리의 글이었다.

 

 인류의 처음 조상 아담은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먹은 아내 하와로부터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선악과를 받아먹었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밝아져 하나님께서 처음에 그들에게 주신 복을 잃게 되었다.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겉모습은 살아 있지만 영은 죽은 상태, 즉 하나님과의 교통이 끝나버린 아담은, 허물과 죄로 죽은 자들의 조상이 되고 말았다.

 

 이렇게 해서 허물과 죄 가운데 태어날 불쌍한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꼐서는,

 

 

  "여자의 후손이 나타나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 (창세기 3:15 참조)

 

 

 이라고 유혹자에게 경고를 해 놓으셨다. 이 말씀은 지키라고 하신 명령을 잊은 채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선악과를 먹게 한 뱀에게 에덴동산에서 하신 말씀이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궁창을 만드시던 둘째 날을 제외한 날들은 모두 기뻐하셨고 마지막 여섯째 날 사람을 만드셨던 날에는 심히 좋아하셨다. 그런데 둘째 날에는 어떤 표현도 안 하셨던 것을 보면, 필경 거기에는 공중의 권세를 잡은 사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아담을 향해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라고 명령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그 낙원을 떠나서 흑암 속에 방황하던 인류 역사 속에 하나님께서 자기의 독생자를 보내어 주셨으니, 곧 그 분이 에덴동산에서 말씀하신 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사야 선지자는 7장 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라고 기록했고, 사도 마태는,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고 기록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이사야 9:6)

 

 

 라고 기록하면서 이 아이에 대해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고 했다.

 

 그렇게 기록된 후 740년이 지나 나사렛에서 잉태의 선물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졌고, 그 잉태된 아이는 곧 약속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비록 예수께서는 탄생하시기는 베들레헴에서였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그의 아들을 주실 때, 즉 그리스도가 잉태되기는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였다.

 

 그 아이가 태중에서 커 갈 때에, 로마 황제의 욕심에 의해서 발표된 호적 명령 때문에, 남쪽 베들레헴으로 내려가서 거기서 출생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로부터 700여 년 전 선지자 미가의 예언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이 있게 된 것이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 5:2)

 

 

  예수께서 이 예언이 이루어진 곳에서 애굽으로 옮겼다가 나중에 또 나사렛에 옮겨와서 사신 것은 이사야의 예언과 같이 흑암에 행하던 백성에게 비취는 큰 빛으로 나타나시기 위함이었다.

 

 또 오랜 세월 동안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이 사실로 나사렛에 사는 사람들에게 어두움을 밝히는 빛이신 것과 같이 예수 그분이 태어났을 적에도 들의 목자들에게 주의 영광이 두루 비취고 천군과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송하여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누가복음 2:14)

 

 

 라고 하였으니

 

 참으로 그렇다. 그 날 이후 이천 년 동안 땅 위에 살아간 무수한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의 자녀, 즉 그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영혼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그 은혜를 찬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죄가 용서받은 감사함이 넘치는 일들이, 바로 이 거룩한 빛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경험으로 알 것이다. 이 예수에 대해서는,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마태복음 1:21)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