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남자의 특징 3가지

꿀팁

 

 바람피는 남자의 관상이란 게 존재할까요?

 

 물론 관상을 통해 알아보는 것도 도움은 되겠지만,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는 게 괜한 엄한 사람을 잡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킨제이 출신 성전문가인 백혜경 의사님께서 소개해 주시는 최신 연구 결과들을 통해 알아보는 '바람피는 남자의 특징 3가지' 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알아봤습니다.

 

2016년에 연구한 성별 외도 경험률에 관한 데이터가 소개 되네요.

 

확실히 남성이 여성에 비해 외도할 확률, 즉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긴 하네요.

 

생각보다 정말 많은 남성들이 바람을 피웠다는 것에 살짝 놀랐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젊었을 때의 남성성이 사라져가는 모습과 또 과거 만큼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없애고자, 이런저런 사람을 만나며 순간적인 만족을 얻으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나이가 들수록 자신에 대한 인정 욕구가 커져 그것을 메우고자 하는 일종의 시도라고 생각이 드네요. 부부관계에 있어 매사에 칭찬과 인정을 나누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연구 측면에서 아직 인중 긴 사람이 성욕이 높다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지, 반드시 꼭 그렇다는 말은 아니네요. ^^:

 

 나이에 장수 없다고,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수록 또 신체의 노화가 진행될수록 자신감도 같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럴 때 일수록 칭찬과 격려, 사랑이야말로 절실히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오히려 왕년에 한 건강했던 사람일수록 자신감이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 허전함을 채우고자 애꿎은 아내 탓만 하고 눈을 바깥으로 돌리게 되는 것 같고요.

 

 결론은 연예인 성격, 관상(턱), 성기능 저하, 이렇게 3가지 요소를 통해서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구별할 수는 있겠네요. 크게 호르몬 변화, 그리고 인정욕구로 나눌 수도 있겠고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문화생활을 지속적으로 누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또 평소에 자주 부부간에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해 준다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