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받기 전에 꼭 알아야 할 6가지 핵심 정보!

꿀팁

 

1. 검진 권고 안에 예외가 많다!

국가 암검진 권고안이라고, '평균적'으로 이랬으면 한다~라고 국가에서 나름대로 지침서를 만들어 놓은 것들을 의미하는데요. 과연 누가 그 '평균'에 딱 맞는 사람일 수 있을까요? 의문입니다.

 

위와 같이 나이부터 검사 주기까지 꽤 세세하게 제시해놓고 있네요. 하지만 신체 나이와 같이 겉모습과는 다르게 개개인의 신체 특성과 생활습관이 각 사람에게 달리 자리하고 있겠지요?

어처구니 없게 너무나 안타깝게도 이 권고를 꼭 지키려고 검사를 받지 않고 버티든, 나랑 상관 없는 이야기라고 치부하든, 일찍 병을 발견하지 못해서 일찍 명을 마감하신 분들도 꽤 된답니다...

 

꽤 유명하신 분이죠..

 

저도 아직 권고안에 맞는 나이가 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건강검진을 한 번쯤 받아볼 생각입니다.

 

 

역시 건강은 예방이 제일 중요하네요. 평소 생활 습관이 타고난 자신의 몸의 특성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스트레스를 극히 적게 받으시는 분들은 건강 검진 권고안에 나와있는, 검진 나이나 빈도를 뛰어넘는 건강을 지닐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70세 이상 되셨는데 건강하신 분들을 보면 참.. 본받아야 하실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중간 중간 건강검진 받아보면 좋겠죠?

역시 만인의 적, '암'이 문제네요. 스트레스와 과로는 진짜 철저히 관리해야겠어요. 휴식도 일만큼 열심히 해야 합니다.

 

2. 기계보다 사람(의사)이 중요하다!

그러게요. 그 비싼 기계 놔두고요.

 

 

역시 뭐니뭐니해도 입소문이 최고입죠.

 

3. 방사선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자!

(이번 장에는 약간 어려울 수도 있는 개념과 숫자가 나오니 쪼금 집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네 맞습니다. 오히려 병 고치러 갔다가 방사선 맞고 병 얻어 걸려 올 수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CT와 PET는, 내가 평생 찍을 엑스선 촬영을 다 찍어도 비교도 안 될 만큼 어마어마한 방사선을 내 몸에 쬐게 된다는 것!

 

 

기억합시다 여러분. 어디 내 몸에 병 있나 검진하러 갔다가 병 얻어걸려 오기 싫다면, 방사선이 아닌 자기장을 몸에 쬐도록 합시다.

 

4. 알아두면 요긴한 선택 검사 3가지!

솔직히 돈이 된다면 이왕 간 김에 받을 수 있는 검사란 검사는 다 받아보고 제대로 대처하는 게 제일 좋겠죠. 단, 위에도 말했듯이 방사선은 최대한 피하는 선에서 말이죠.

이건 진짜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 꼭 말씀드려야겠네요.

이건 주변에 식당 하시는 분들께 꼭 말씀드려야겠네요.

 

기.승.전.결 방사선은 피하자. 이거 하나만 머리에 새겨놔도 큰 이득이겠네요.

 

 

 

5. 결과 해석에 신중하자!

역시 여러분,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승전결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수술만큼은 진짜 꼭 피합시다. 나도 주변 사람도 힘들어요. 수술비를 평소 건강에 투자해서 평생가는 건강한 몸 만드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6. 생활 개선이 먼저다!

정말 이번 건강 검진에 대한 한 줄 요약이네요.

"약보다 생활습관 개선"

 

 

진짜 이 영상 도움 많이 됐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주변에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