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 나 혼자만 타면 벌어지는 일 TOP 6

꿀팁

 

 수백 명이 탑승할 수 있는 비행기에 나 혼자만 탑승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요?

 

 실제 몇몇 사람들은 오로지 혼자서만 비행기를 탑승하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영국의 트래블 매거진에서 다룬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비행기를 혼자 타면 있을 법한 일들을 간추려봤습니다.

 

 

 1. 콕핏(조종실)에 방문할 수도 있음

 

 조종실이 방문 가능한 항공사는 몇몇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흔한 일은 아니지만 외국 항공사는 종종 조종실에 방문하고 파일럿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던 사람들의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혼자 탄다면 항공사 재량에 따라 더욱더 조종실을 방문하기 수월할 것입니다.

 

 

 2. 비행기가 빨리 이륙함

 

 혼자만 타서 비행기는 빨리 이륙하고 빨리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타지 않기 때문에 최소 30분 이상 탑승수속을 아낄 수 있습니다. 예정시간보다 1시간은 빨리 도착할 수도 있겠네요.

 

 

 

 3. 1등식 기내식도 먹어볼 수 있음

 

 아주 드문 경우지만 5명의 탑승객이 있었으나 4명이 취소(no show)하는 바람에 혼자 탑승하게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승무원은 자리도 비즈니스석으로 옮겨주고 식사까지 예약하고 타지 않은 사람의 식사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비행기에는 식량이 꽤 실리기 때문에 혼자만 타면 이것저것 다 신청해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4. 파일럿, 승무원과의 기념사진

 

 승무원에 둘러싸인 기념사진을 요청하고, 흔쾌히 승무원들도 허락할 것입니다.

 

 파일럿 역시 기꺼이 비행 중 나와서라도 한 장 찍어주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5. 1등석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음

 

 1등석의 승무원 커버율은 평균 승객 3명 당 1명 정도로 30명 이상인 이코노미석과 비교해 월등한데요. 시선만 주더라도 바로 달려오는 완벽한 케어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혼자 비행기를 타면 승무원 최소 5명에 승객은 혼자이므로 전무후무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는 반 농담 식의 얘기가 있었습니다.

 

 

 

 6. 항공사 기념품을 요청해볼 수 있음

 

 원래는 1등석에만 제공해주는 파우치라던지 항공사 기념물품 등을 요청하면 승무원의 재량에 따라 기꺼이 기념품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한 명만 탔을 때 그런 요구를 들어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상으로 오직 혼자만 탔을 때 벌어지는 일을 알아봤습니다. 혹시 그런 행운이 있으셨다면.. 부럽습니다. 얘기 공유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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