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자명종

인생을 詩로 보자

 

처량하고 구슬픈 뻐꾸기 소리가

죽죽 내리는 비 사이로

애절하게 들리는구나

 

가버린 세월 속에 흩어진 추억들을

애타게 불러 일깨워 주듯 하네.